[서울/가재울]가재울 아이파크

가재울 아이파크

가재울에 아이파크가 들어선다.

DMC와 가깝고 수색뉴타운과 가깝다.

정비구역으로 이미 정비가 다른 곳은 다 끝났고

사실상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곳이다.

이 말은 옆이 공사판이 아니라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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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 아이파크

안타까운 건 경의 중앙선이 지나간다는 거다.

왜곡의 악마라 불리는 그 지하철이다.

배차간격이 사람 열불 터지게 하는 지하철로

나도 타본 적이 있지만 정말 짜증 난다.

공항철도가 지나갈 거만 같지만

실제로 이곳에 정차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환승하기도 약간 애매하다.

가재울 아이파크

앞에 103동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이번엔 청약하지 않고

나중에 따로 나올 예정이다.

가재울 아이파크

이곳은 전부 동향이다.

드레스룸은 사실 있으나 마나 하다.

3 bay 판상형으로 예전 평면으로 특별할 건 없다.

가재울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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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B타입은 전형적인 타워형으로

특별할게 전혀 없다.

다만 A 타입보다는 드레스룸이 큰데

사실 59 타입에서 드레스룸이 크게 중요 친 않다.

어차피 작기 때문에 방 하나를 따로

드레스룸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 타입의 단점은

만일 102동이 걸렸을 경우

고층이 아니라면

103동과 매우 가까이 있어

뷰가 매우 좋지 않다는 데 있다.

가재울 아이파크

금액은 서울이다 보니 9억에 육박한다.

분양가가 9억이 채 안되기는 하나

분명 옵션 이것저것 넣으면 9억이 넘어갈 것이다.

가재울 아이파크

근처의 래미안이다.

물론 이곳은 대형평수도 있고

훨씬 대단지이다.

하지만 가재울 아이파크는 역세권이다.

정확한 비교가 될 수는 없으나

59 기준 현재 10억의 호가를 부르고 있고

아이파크가 작은 단지이긴 하나

이곳은 워낙 대단지 아파트들이

함께 하고 있어 묻어가기 딱 좋다.

분양가가 아주 매력적이진 않으나

충분히 괜찮은 분양가다.

다만 가좌역이 경의 중앙선이라는 건

아주 마음 아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