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분양을 진행한다. 하우스토리 어반그린 세대수가 211세대로 적은편이고 오피스텔과 섞여있다. 인천엔 특히 공급이 많기 때문에 신중히 청약을 해야한다. 주변에 꽤나 큰 공원도 양쪽에 위치하며 역과의 거리도 멀지 않은편이다. 1호선 라인이라는건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향후 GTX-B가 부평역에 들어선다. 부평의 구도심 상권을 이용하기도 용이하다. 다만 도보권으로 이용하기엔 약간 멀긴하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미쳤을땐 더더욱 향은 보시다시피 대부분이 동향에 가까운 남동향이다. 차가 지나다니는 단지이며 건폐율은 딱 봐도 좋지 않은 단지이다. 평면도 또한 좋다고 할수 없다. 3bay 판상형 주방 거실 맞통풍 구조이나 예전 평면이라 그런지 안방 화장실이 작은 옛날 아파트 평면이다. (요즘은 안방화장실도 샤워..

미추홀구에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온다.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서희가 대단지로 나오는곳은 거의 못 본거 같다. (몇군대 있긴 함) 세대수가 적은 편이다. 입지는 대학교가 근처에 많아 상권은 굉장히 좋지만 철도교통이 좋지 않다. 트램이 계획되어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계획 단계이다. 허나 차량 이용시 송도 와 청라가 나름 근거리에 있다. 세대수가 적다보니 커뮤니티 시설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일단 향은 전세대 남동 남서향으로 좋아보인다. 여긴 평면이 뒤진다! 59A타입이다. 간만에 나오는 4bay 판상형 주방 거실 맞통풍 구조이다. 4bay다 보니 서비스공간이 좋아 드레스룸이 59 맞나 싶을정도로 크다. 진즉에 이런 평면이 나와야지 심지어 복도 팬트리까지 흠잡을때 없는 좋은 평면도 이다. B타입은 인지 판상형 ..

동인천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1300세대가 넘는 아파트에서 785세대의 일반분양 세대를 모집한다. 대단지 답게 커뮤니티 시설도 잘 되어있다. 입지는 동인천의 구도심이다. 보시면 부평~연안부두선(계획) 이라고 나와있다. 이것은 말 그대로 계획이며 예타통과도 되지 않은 노선이니 저기 입주하면 지하철역이 생긴다! 라고 기대는 하지 마시라. 해서 현재로써 지하철 역을 이용하기엔 용이하지는 않다. 동간 거리는 매우 마음에 든다. 특이한점은 요즘 거의 차 없는 단지가 많은데 딱봐도 차가 지나다니며 지상주차장이 전부는 아니지만 단지 중앙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게 보여 아쉽다. 남향 위주의 복도식 구조이다. 침실은 복도쪽에 창이 나 있어 보통 이런구조에선 저기를 옷방으로 많이 만든다. 그리고 거실겸 안방으로 사용..

인천에 좋은 분양소식이다. 검단에 미친듯이 공급이 되고있어 아무래도 인천 공급이 넘치다 보니 지금 현재 부동산 상황은 좋지 않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 했다. 인천 구도심에 분양하여 이미 인프라는 전부 갖춰져있는 상태 신도시에 투자목적으로 들어가는건 좋다고 보지만 실거주를 하기엔 이미 다 갖춰진 구도심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이미 초중고 부터 지하철역까지 모두 다 갖춰져 있으며 인천시청역은 GTX가 들어온다. 또한 마트 및 상권등 편의시설도 이미 다 갖춰지있어 실거주하기에 손색이 없다. 글쓴이는 이러한 곳을 좋아한다.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신도시는 검단에 당첨됐다가 부적격나서 떨어져 개 빡쳐있는 상태이고 막상 가면 허허벌판에 죄다 공사판이다. 사람 살곳 되려면 적어도 10년에서 20년은 걸린다. 때문에..

불로지구에 힐스테이트 메이저 건설사가 청약을 시작한다. 조감도는 아주 멋스럽다? 사실 멋스러운지는 모르겠다. 본인은 느끼는데로 쓴다. 말이 검단과 김포를 느껴라지 다른말로 하면 검단도 김포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 이라고 쓴이는 생각한다. 일단 이유를 말하자면 철도교통이 일단 좋지 않다. 도보권으로 이용할수 있는 지하철역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검단이냐? 아니다.... 김포한강신도시가 아니라면 김포든 뭐든 소용없으며 검단신도시는 당연히 아니다. 검단이 좋은 이유는 신도시기도 하지만 분양가가 저렴하다는데 있다. 근데 검단도 아니면서 검단에 묻어가려는 이 단지의 분양가는? 이 금액 5억3천이라고 대충 잡으면 과연 싼가? 5억이라는 돈이 요즘 청약시장에서 굉장히 메리트 있는 금액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중요한건 이..

5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가 청약을 시작한다. 현재 글쓴이는 서울에 전세 살고 있고 강남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때문에 해당 청약은 신청하지 않을 생각이나 좋은 물건임은 틀림이 없다. 인천 1호선 연장으로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하게 되나 24년 완공 예정으로 실제 어느정도 지연됨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 볼때 역세권으로 가는 길은 아직 조금 시간이 걸려 보인다. 허나 실제 입주시기는 24년 1월 이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역세권의 해택을 누리지 않을까 싶다. 또한 전용 84제곱임에도 5억원이 되지않는 분양가는 굉장히 착한가격(물론 인천이긴 하지만)이라 할수 있고 무엇보다 근처에 다른 청약단지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물건은 세대수가 500세대 미만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