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의 대표 양꼬치 , 만성찬팅!
아마도 신림에 거주하는 사람 중 만성찬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전한 지 꽤 되었는데 글쓴이는 그전에 패션문화의 거리에서 2층에 있을 때부터 자주 갔었다. 이전해서 좋은 점은 가게가 더 넓어져서 웨이팅이 약간? 줄어든 것 ㅎㅎ 그 전에는 정말 웨이팅이 길었다. 허나 여전히 웨이팅이 있는 신림의 부동의 맛집 양꼬치 하면 만성찬팅이다. 가게엔 전부 중국분들 밖에 없다. 한국말이 조금 어눌하긴 하나 최근 주문도 자리마다 키오스크를 배치함으로써 더욱 쉬워졌으니 걱정 마시라 이날 친구의 이사를 도와주느라 늦은 시간인 8시 반 경 가게를 방문했으나 길진 않더라도 이때도 웨이팅을 했어야 했다. 저 많은 사람들을 보시라 모든 테이블이 삼삼오오 사람으로 가득 차 활기차 보인다. 오늘도 역시 사진 찍는 걸 까먹어..
202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