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가가 많이 회복되고 있다. 요 며칠 미국의 조기 테이퍼링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코스피 하락으로 좋았던 분위기가 잠시 주춤했으나 동학개미들의 매수세에 강한 저항을 보이며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초 10만 전자를 외치며 영차영차하던 삼성전자는 반도체 쇼티지로 인한 양날의 검 의 포지션에서 그 칼날을 개미들에게 들이밀었다. 한때 6만원대를 기록하던 삼성전자는 산타랠리 속 빠르게 주가를 회복했고 지금은 다시 8만전자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저번주를 기준으로 코스피가 전체적으로 빠지게 되면서 다시금 공포를 몰고 왔으나 금요일 반등에 성공하며 설이 오기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있다. 반도체 호황 속 역대 최고의 매출을 일으키며 다시금 기대감을 높히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르게 되면 그 수..

삼성 주식을 보유한지 어언 6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다. 수익권은 마이너스이나 팔지 않는 이유는 하나 길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뭐 당장 돈이 급한건 아니기도 하고 배당금은 계속 나올거고 10만은 힘들다 보지만 9만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으로 8만선이 깨지고 다시금 8만원과 7만9천원 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아무도 지루한 싸움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이유는 호재와 악재가 각각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단 해당 기사는 미국 투자관련한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이다. 저번에도 한번 텍사스 공장이 마비되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엿건만 올해 여름에도 또 다시 예고되고 있다. 물론 해당기사는 일수도? 그럴수도? 있다는 기사이지만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반도체의 공정자체가 굉장히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