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부천시청역]강릉장칼 한국수 하고 가쇼~
강릉장칼이란 브랜드는 처음 보았다. 아직 10년이 채 되지 않은 브랜드다 엄청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굳이 왜 신스 2014 이런 걸 써놓았는지는 모르겠다. 이날은 시청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근처 먹자골목에 들어갔다. 점심시간이라 간단하게 먹고 싶었는데 며칠 전부터 칼국수가 먹고 싶었다던 와이프의 의견을 따라 보이는 칼국수 집으로 바로 들어갔다. 메뉴가 상당히 많았다. 난 차돌장칼을 골랐고 칼국수가 먹고 싶다던 우리 마나님께선 꼬막비빔밥을 시켰다. 해서 먼저 나온 꼬막 비빔밥이다. 비주얼 미쳤다. 딱 그냥 먹고 싶게 플레이팅을 해 놓았다. 비벼놓고 보니 더 맛있어 보인다. 실제로 간이 약간 달짝지근하니 매우 맛있었고 꼬막도 적당히 들어가 있다. 개인적으로 꼬막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양념이..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