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잌은 파리바게트지~
9월9일은 쓴이의 생일입니다. 생일이라고 뭐 거하게 하는건 없고 그냥 아내와 간단한 외식 후 케이크를 사기 위해 집 앞 파리바게트로 향했습니다. 케잌 이름을 찍어왔어야 했는데 아직 블로거가 되려면 멀었는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집에와서 부랴부랴 찍었습니다. 다행히 가격은 생각이 납니다. 16,000원 참 주변 정리를 좀 하고 사진을 찍어야 하거늘 그저 대충 ㅋㅋㅋ 어느덧 32살이 되어버린...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눈물은 흘리지 않습니다만 하루가 다르게 몸이 거지가 되는걸 느끼기 때문에 땀을 흘리기 위해 운동을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 보시는 바와 같이 쇼콜라가 위에 올라가 있고 곳곳에 싸구려 초콜릿이 꽃혀있습니다. 쓴이는 초코를 좋아하고 아내는 생크림을 좋아하기에 주로 저 케잌을 사는 편이..
202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