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대로 괜찮을까?

비트코인 관련 포스팅을 쓰기위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공부도 하고 생각도 정리해 보며 기사를 검색하던중 흥미로운 사실을 접했다.

 

 

비트코인 일봉

 일단 차트부터 보자면 드디어 7000만원을 뚫었고 차트 폭도 좁게 상승하는걸 볼수 있어 이번달 안에 8000만원 뚫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게한다. 긴 조정을 마치고 비트코인이 상승을 보여주니 여타 알트코인들도 기회다 싶어 꽤나 많이 올라온걸 느낄수 있다.

 

퀀텀 일봉

 참 오래된 코인이다.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퀀텀 ,  조상코인이라 할수 있겠다. 저번주에 아주 높은 상승을 보여주었다. 퀀텀이 지금껏 이렇게 긴 양봉을 보여준적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큰 상승을 보여주었다.

 장투 목적으로 퀀텀을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랜 기다림이였을거다. 축하드린다.

퀀텀 월봉

 혹시 퀀텀을 지켜보기만 하고 아직 들어갈지 말지 고점이라 판단되어 좀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건 월봉이다. 무슨말이냐? 저기 저 큰 장대양봉은 첫 코인시장이 미친듯한 상승을 보일때다. 당시 분위기를 추억하자면 글쓴이가 일 때려치고 100만원으로 코인 시작해서 3달동안 놀고 먹던 , 존버라는 단어가 탄생한 시점 , 존버라는게 사실상 길어봤자 일주일? 일주일이면 늘 큰 수익을 안겨주었던 , 뭐 그런 달콤했던 기억이긴 한데 암튼 월봉을 가져온 이유는 아직도 퀀텀은 전고점을 뚫지 못했고 코인시장이 자리잡아가고 있는 이때 지금 들어간다고 해도 5만원까지는 무난히 오르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상(투자는 본인의 몫입니다.) 해봅니다.

 

그로스톨코인 월봉

 반면 이코인은 18년도의 전고점을 뚫었다. 때문에 누구도 예상할순 없지만 지금 들어가면 물린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글쓴이는 오래된 코인의 경우 월봉으로 놓고 전고점을 확인해보는 편이다.

 

코스모스 일봉

 코스모스의 경우 현 시간 가장 많이 전일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코인이다. 

확실히 비트코인이 살아나니 엄청 큰 폭으로 떨어지는 코인들이 적다. 그 동안 고생하셨던 분들 이제 즐길 준비가 된것이다!!!! 라고 말하고 포스팅을 마치려 했다....

 

디지털화폐 기사

CBDC 기사

 재밋는 기사를 하나 보았다. 

 CBDC =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즉 민간이 아닌 나라에서 디지털화폐라 함은 비트코인 비스무리한것을 만든다는 것

 나라에서 동전 지폐를 발행 하듯 이제 나라에서 화폐를 디지털로 발행한다는 것

비교표

 비트코인을 제도권 안으로 가져오기 보다는 아예 중앙은행에서 만들어 버리겟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이 과연 살아 남을수 있을까? 과연 글쓴이라면 CBDC가 나오게 되면 비트코인 투자를 계속 하게 될까? 

 일단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디지털 화폐의 가장 큰 차이는 개인적으로 볼때 교환가치에 있다고 본다. 

액면가가 기존의 화폐와 같이 고정이 된다면 과연 지금처럼 투자로써의 가치가 있을까? 사람들은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 즉 공인받은 화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지금과 같이 미래화폐로써 가치를 인정해 줄 수 있을까?

 오늘 우연히 본 기사이며 아직 공부를 해보지는 않아 이게 의미하는게 무엇인지는 다음 포스팅때 자세히 한번 나름의 분석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마지막 단락에서 약간 초를 치긴 했는데 아무튼 글쓴이도 그렇고

그동안 고생하신 여러분들도 그렇고 일단 5월 한달은 즐기셨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볼때 6월에

6월에 또 주식시장에 젊은 2030들이 다시 코인판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세상은 이제 너무 빠르게 바뀝니다. 

항상 정보를 습득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오늘도 모두 부자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