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연기금이 쓸어담고 있다.

기분 좋은 소식으로 

하루종일 업무에 치여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주식계좌를 보았다.

행복하다.

삼성전기 일봉

 금일 삼성전기 일봉이다. 3일 연속 상승추세를 보여주고 있고 대형주 치고 오늘 굉장히 많이 올랐다. 여기서 계속해서 상승하진 못할듯 하고 6월에 조정을 한번 더 받지 않을까 한다. 17만원 지지선을 유지할것으로 보이고 하반기 20만원선을 넘어갈것으로 예상한다.(물론 어디까지나 글쓴이 뇌피셜이다.)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1.연기금이 다시금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전기를 쓸어담고 있다.

2.유례없는 반도체 쇼티지로 기판 역시 부족하며 삼성전기가 자동차용 반도체 관련 사업도 벌일것으로 보인다.

3.실적이 보여주고 있고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예측을 쏟아내고있다.

4.뒤에 이름이 뭐건 일단 어쨋거나 앞 이름은 '삼성'이다.

 

삼성전기 매출 내 삼성전자 비중

 삼성전기는 지속적으로 삼성전자의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실적이 떨어지고 있지도 않다. 독립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어느 한 기업에 의존도가 높은 곳은 위기가 왔을때 도미노처럼 차례대로 쓰러질수 밖에 없다. 때문에 해당 그래프가 시사하는바는 주주입장에서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일이라 본다.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 핵심 부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을 이제 애플과 샤오미 등 기타 글로벌 업체들에 공급하며 거래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삼성전자에 치우쳤던 고객사를 다양하게 확보, 넓혀나가는 것이다. 

 이에 올해 실적 1조원을 넘길수 있을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기판 부족기사

 반도체를 담는 기판 역시 부족하다. 내년까지 뚜렷한 공급증가는 힘들거라고 한다. 즉 가격은 더 오를 예정이다. 이부분에 살짝 걱정이 되는건 삼성전자가 반도체쇼티지로 인하여 주가가 더 빨리 뛸거라 생각했지만 어쨋거나 공급이 되지 않으니 팔 물량이 없어 생각보다 주가가 지지부진한것처럼 기판 역시 공급난이 어느정도 해소되어야 조금 더 날아오를수 있다고 보고있다.

기판생산업체

 이 표를 보면 삼성전기가 1등은 아닌걸로 확인된다. 어서 저 이비덴인가 뭔가 하는 기업을 재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1조달성? 기사

 지금 현재 증권사들이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제각각 예상하고 있다. 높게는 29만원에서 낮게는 22만원까지 예상한다. 폭이 좀 크긴 하지만 일단 20만원은 무조건 뚫을거라 보고 있고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지금 평단가를 지속적으로 낮추어 최소 23만원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매도 타이밍은 고점에서 일주일간 5%이상 빠졌을때 미련없이 익절할 예정이고 잠깐의 하락후 다시 일주일 안에 반등한다면 언제 팔지는 따로 기간을 정해두지 않았다.

지금도 현재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용 기판이 부족하다.

또한 전기차의 성장으로 전기차에 들어갈 반도체 또한 부족하다.

다 삼성전기에서 한다.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목표 주가를 볼때 지금 충분히 저점이라고 생각된다.

19만원선을 뚫는 순간 가파르게 오를거라본다.

평단가는 베스트가 16만원대지만 그건 이제 사실상

6월에 조정이 아주 크게 오지 않는 이상 어려워보이고

17만원대만 되어도 큰 수익을 보지 않을까 싶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여러 기사들을 많이 참고 하시고

삼성전기 주주 여러분 

우리 모두 같이 부자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