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1. 21:14ㆍ주식
금일 장이 좋지 않았던 가운데 카카오의 주가는 3% 오르며 주주를 기쁘게 해주고 있다.
액면분할 한지도 한달이 어느덧 지났다. 회복세는 빠른편 이라본다. 액면분할 이후 기관 및 외국인의 순매도가 엄청났지만 모든 물량을 개인이 받쳐주면서 동학개미운동의 정수를 보여주었다고 본다. 공매도가 재게된 시점에도 잘 버텨주며 회복하고 있는 모양세이다.
여전히 모멘텀이 살아있고 성장성 또한 엄청나다. 10년뒤 살아남을 종목이라 볼만 하다. 장기투자를 하기에도 좋고 1년단위의 짧은 투자를 하기에도 뚜렷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가 퀵 시장에 뛰어든다. 이제 배달관련 업계는 전부 플랫폼 업체에서 가져가는것 같다. 이름하여 대 개인사업자들의 시대
사실 고용형태로 보면 바람직하다고 볼순 없다. 노동자의 입장에선 일 한 만큼 벌어갈수 있고 개개인이 사장이 되는 시스템이나 다른말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받을수 없으며 모든 책임 또한 개인이 져야 하는 양날의 검이다.
여기서 뭐 이런 이야기를 심도 깊게 할 생각은 없고 주주 입장에선 회사의 사업확장과 성장이 기쁠뿐이다. (물론 이런류의 노사계약엔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다)
현재 웹툰 시장은 네이버라는 공룡이 버티고 있지만 카카오가 국내 점유율이 조금 떨어진다 뿐이지 해외에서 투자유치도 받고있고 카카오의 가장 멋진점은 이 공격적인 사업 확장성 아니겠는가? 글쓴이도 웹툰을 매우 많이 보는 입장으로 카카오페이지의 웹툰도 상당수 보고 있다.
이젠 해외에서도 일본 애니가 아닌 한국의 웹툰이 대세라는 점을 알고 있는가?
참 가만 보면 이렇게 작은나라에서 참 좋은게 많이 나오는것 같다.(갑자기 국뽕이...)
유일하게 카카오만이 가지고 있는 서비스! 바로 선물하기!
카카오 선물로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카카오가 이번엔 기차 및 시외버스 승차권 선물하기도 시작된다.
언제부턴가 친구의 생일에 카카오 선물하기로 이것저것 많이 보내준다. 글쓴이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신기하게 선물하기로 물품을 구매할때에는 돈을 쓰는 기분이 잘 들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애용하는지도 모르겠다. 같은맥락에서 승차권 선물하기도 젊은 층을 시작으로 보편화 되지 않을까 싶다.
카카오에 또 다른 장점은 자회사들이 아주 튼튼하다는 점이다. 이번에 상장을 앞두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경우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카카오가 망할래야 망할수가 있을까? 다들 카카오 사서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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