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심곡동]산책코스로 딱이야! 심곡천!
서울 시민들이 사랑하는 한강 하지만 이 한강은 누구나에게 허락되지 않는다. 물론 찾아가면 누구나 갈수 있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즐기기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당되지 않는다. 해서 원래 내가 살던 신림엔 도림천이 흐르고 있어 도림천 산책을 자주 갔었다. 누군가는 홍제천 , 양재천 등등 많을 것이다. 그리고 부천엔 심곡천이 있다. 만화의 도시 답게 기영이와 기철이가 우릴 맞아준다. 이들의 뒤편엔 굳이 투명한 강화 유리로 밑에 천이 흐르는 걸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너무 무서워서 발만 대충 쭉 빼서 사진을 찍었다. 뒤편으론 리첸시아가 보인다. 신중동부터 부천역까진 어딜 가나 리첸시아가 보인다고 보면 된다. 뭐랄까 부천에 롯데타워랄까? 천의 폭이 그리 크진 않다. 청계천 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이날 사람..
2023.05.11